쉘터애월 아침 식사 오늘은 비소식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도 흐리다.
다 합치면 제주도에 와본 게 6~7번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동안 날씨가 아주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온 것이 대부분이었고, 가을이나 봄에 와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제주도의 아주 좋은 날씨'를 체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랬는데 사흘만에 비가 온다니 괜히 섭섭한 기분이었다.
오늘도 쉘터애월에서의 아침을 먹는다. 솜씨 좋은 사장님이 월남쌈을 준비해주셨다.
월남쌈에 귤을 넣어 먹는 것이 재미있다. (마치 파인애플 대신 넣는 느낌?)
어제 감귤체험을 하고 따온 귤이다. 대략 7kg이다.
사장님께 일부 나눔..........